2024 임신 출산 양육 지원금

2024 임신 출산 양육 지원금 | 정부24 신청 정보를 간단하고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 정책 내용이 다소 바뀐 내용도 있는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출산 후 지원하는 바우처입니다.
2022년에 처음 시행되었는데요.
양육에 들어가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한 정책으로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2023년과 2024년 변경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녀	2023년	2024년
첫째	200만원 지원	200만원 지원
둘째 이후	200만원 지원	300만원 지원

※만약 둘째가 쌍둥이라면 6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2024년에는 부모급여가 확대되었습니다.

부모급여란, 출산 및 양육으로 손실되는 소득까지 보장하여 생애 초기 아동이 충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복지로 또는 정부24의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서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나이	2023년	2024년
0세(0~11개월)	월 70만원 지원	월 100만원 지원
1세(12개월~23개월)	월 35만원 지원	월 50만원 지원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의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지원합니다.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을 폐지하여 2024년 1월부터 거주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가임력 보존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한 부부의 보조생식술 비용(회당 최대 1백만원, 총2회)을 2024년 4월(예정)부터 지원합니다.

임신·출산 고위험요인의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신 준비중인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2024년 4월(예정)부터 지원합니다.

그리고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합니다.
여성 10만원(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초음파)
남성 5만원(정액검사)
2024년 부부 8만 2천쌍(60개 지자체)에게 검진비를 지원합니다.

구분	2023년	2024년
소득기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소득기준 상관없이 시술비 지원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정부 지원 X	가임력 보존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한 부부의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회당 최대 1백만원, 총 2회)
임신 사전건강관리	정부 지원 X 일부 지자체 지원	여성 10만원, 남성 5만원 검진비 지원

2024년에는 3+3 부모육아휴직제를 시행했고, 2024년에는 더욱 확대되어 6+6 부모육아휴직제를 시행합니다.

구분	2023년	2024년
자녀 연령	생후 12개월 내 첫 3개월	생후 18개월 내 첫 6개월
상한액	월 최대 200~300만원	월 최대 200 ~ 450만원

자녀 생후 18개월 내 부모가 모두(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시, 첫 6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하여 지급합니다.

자녀 생후 18개월 내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부모 각각의 첫 6개월에 대한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월 450만원(통상임금 100%)까지 지원함으로써 초기 영아기 자녀에 대한 맞돌봄문화 확산 및 일·가정 양립을 지원합니다.
월 상한액은 매월 인상하여 지급합니다.
– 1개월 월 상한 200만원
– 2개월 250만원
– 3개월 300만원
– 4개월 350만원
– 5개월 400만원
– 6개월 4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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